앱에서도 진지하게 만나는 법 · 2/7
프로필에서 신뢰를 주는 정보는 따로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VIP 매니저 유니스입니다.
앱에서 프로필을 쓸 때 많은 분들이 "무엇을 써야 매력적으로 보일까요?"를 먼저 묻습니다. 물론 매력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은하수다방에서 진지한 만남을 원한다면 매력보다 먼저 신뢰가 보여야 합니다.
신뢰를 주는 프로필은 대단한 이력으로 채워진 프로필이 아닙니다. 사진이 실제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고, 자기소개가 너무 과장되지 않으며, 내가 어떤 생활을 하는 사람인지 조금은 짐작할 수 있는 프로필입니다. 상대는 완벽한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안심하고 대화를 시작할 사람을 찾습니다.

좋은 프로필은 설명이 아니라 분위기입니다
직업, 지역, 취미, 가치관은 정보입니다. 하지만 그 정보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운동 좋아함"이라고만 쓰면 건조하지만, "주말에는 가볍게 걷고 조용한 카페에서 쉬는 편입니다"라고 쓰면 생활의 장면이 보입니다.
프로필은 나를 평가받기 위해 제출하는 문서가 아닙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 나의 일상에 작은 문을 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개입니다. 그래서 너무 멋있게 보이려는 문장보다 실제 대화로 이어질 문장이 좋습니다.
유니스가 권하는 세 가지
첫째, 최근 사진을 쓰세요. 오래된 사진이나 과하게 보정된 사진은 첫 만남에서 오히려 부담을 만듭니다. 사진은 나를 가장 멋지게 속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남을 정직하게 준비했다는 신호입니다.
둘째, 생활 리듬을 한 줄 넣어보세요. 쉬는 날을 어떻게 보내는지, 사람을 만날 때 어떤 분위기를 좋아하는지 적으면 상대가 말을 걸기 쉬워집니다.
셋째, 원하는 관계의 태도를 부드럽게 보여주세요. "진지한 사람만"처럼 닫힌 표현보다 "천천히 알아가도 마음은 분명한 만남을 좋아합니다"가 더 따뜻합니다.
이 문장은 줄여도 좋습니다
"거짓말 싫어요", "가벼운 사람 사절", "상처 주는 사람은 오지 마세요" 같은 문장은 이해되는 마음에서 나오지만, 처음 보는 상대에게는 방어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대신 내가 원하는 태도를 긍정문으로 적어보세요.
서로 예의를 지키면서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선은 분명하지만 말투는 부드럽습니다.
유니스 체크리스트
- 사진이 현재의 나와 크게 다르지 않은가?
- 자기소개에 생활 장면이 한 가지 이상 들어 있는가?
- 조건만 나열하고 관계의 태도는 빠져 있지 않은가?
- 불안에서 나온 경고문이 너무 앞에 있지는 않은가?
- 상대가 첫 메시지를 보내기 쉬운 단서가 있는가?
프로필은 첫 만남 전의 작은 약속입니다. 정직하고 따뜻하게 쓰인 프로필은 좋은 대화를 불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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