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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다의추억
섣부른 붕어 남성
20시간 전
👁 286
2년정도만난 골치아팠던 친구와 헤어지고 은다를통해
성숙하고 감수성이풍부한 기타치던 한사람을 만났드랬죠 ~
가녀린 손가락으로 팅구던 기타소리와 맑은목소리는 참으로 어여뻣습니다. 먼저일어나 아침까지 챙겨주던
따뜻했던 그사람을 저는 술취해 다시찾아온 그친구를 놓치못해 잠수이별이라는 아주 나쁜방식으로 보내었습니다..
나쁜놈인 저는 다 돌아온다는 인생진리에 따라 벌을받고 40넘어 아직도 홀아비로 지내고있습니다.
인생에 한두번오는 기회였단걸 저는 왜 몰랐을까요
참 곱던 그사람 어디서든 행복하길 소원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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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타깝네요
술취해 찾아온 분이 골치 아팠던 분인가요?
이별하는 방식도 중요하죠 한때 사랑했던 연인에게 잠수이별, 톡한줄 이별 이런건 하지 맙시다 그사람의 마지막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거든요
말투는 60대같아요...
한순간의 생각, 한순간의 감정이 그 사람을 설명해주지 않는다. 반복해서 일관되게 보여지는게 그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