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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늦은 가입 인사

해피앤 2시간 전 👁 131
저는 꽤나 긴 장기 연애를 끝내고 혼자 보내는 시간이 너무 헛헛해서 가입했어요. 역시 장기 연애의 끝은 이별이 맞나봐요. 젊을 땐 아이, 결혼 생각없이 즐겁게 일하면서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게 최고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이랑 손잡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가족을 보면 너무 부럽고 후회도 되네요.. 남들처럼 평범하게 가정을 이루고 사는게 어쩌면 가장 큰 행복일 수도 있었다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았어요. 그래서 아이가 있는 분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는데. 80년생인 제 또래분들의 자녀분들은 예뻐해주기 어려울 중고등학생 이상일 듯 하네요 ㅋ 여기서 누군가를 만날 수 있을지, 좋은 인연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ㅠ 게시글 읽다보니 그래두 이런 상황이 저 혼자만은 아닌 듯 하여 작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모두들 좋은 짝꿍 만나시길 바래요.

댓글 6

  • 얼릉나타났으면 2시간 전

    진짜 평범하게 살기 어려운거 같아요ㅠㅠ

  • 일단가보자 2시간 전

    83년생이지만 아이가 아직 초딩이라 이뻐해줄 나이 ㅋㅋㅋ 중학교 가면 놀아주지도 않겠죠..

  • 현대판 도렁이 1시간 전

    힘내세요~

  • 고반장님 1시간 전

    어서옵쇼~~~~👋👋👋

  • 이지라이프 1시간 전

    반갑습니다 76년생 비양육입니다^^

  • 어릿광대2세 45분 전

    저와 같이 힘 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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