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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게시판
가난하게, 혹은 과도한 절약을 강요받으며..
쓰디쓴 조개
2시간 전
👁 113
가난하게, 혹은 과도한 절약을 강요받으며 자란 사람의 무의식적 행동
1. 지출죄책감
경제적으로 넉넉해져도.. 사소한 소비에 불안함이나 죄책감을 느낌. 돈을 사용해서 삶아윤택해지는건 생각못하고.. 오직 불안을 막는수단으로 생각하고 쓸때마다 심리적 불안을 겪음
2. 가성비집착
물건의 가치나 품질보다.. 용량을 고집.. 풍족함에 매달리는 행동. 어린시절 환경탓에.. 때로는 불필요한 물품을 과하게 쌓아두는 비 효율적 소소한 소비로 연결
3. 호의경계
타인의 비 댓가성 선물을.. 닫힌 마음으로 다른의도가 있을까 살핌.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사상. 호의를 조급하게 갚아야 한다는 빚으로 여겨 경계하곤 함
4. 거절두려움
무리. 무례한 부탁에 단호히 거절못하는때가 있고.. 과도하게 상대 기준에 맞춰주는 성향. 내 의견을 당당하게 주장 못하고.. 무의식적 불안감이 깔려있음
특히 취업 면접에서.. 자신감과 당당함의 부족으로 나타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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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적 좀 그런 환경이 있었는데.. 다는 아니지만 일부.. 내가 좀 그런가? 싶은 부분도 있네요.
그만큼 자라온 환경이 중요한듯 해요.
편모편부 이신분들.. 한쪽구석 미안한맘 뒤로 하시고..
하루하루 더 많은 사랑 아이들에게 주세요 ㅎㅎ
갠적으로..어릴적 빈보다.. 커서 더 기억에 남는건 어릴적 부모사랑이라는 생각입니다 ^^
저는 지금은 잘먹고 잘사니.. 동정심은 사양합니다 ㅎ
즐거운 오후 되세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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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이세요~^^
유년시절 아버지의 직장과 사업 때문에 윤택했다 어려웠다 윤택했다 어려웠다를 반복하다보니 예를 들어주신거에 상당수가 공감가네요 지금도 나름 안정되고 살만한데도 마트에 1+1에 눈이 가고 아웃렛에서도 추가 세일하는것만 눈에 들어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