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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혼자로 있는것에 익숙해 지는것 만큼 무서운게 있을까요
윤딩이
2시간 전
👁 84
어느순간부터 마음속을
익숙함이 외로움을 밀어내며 조금씩
채워가고 있는게 느껴지고
누군가를 알아가며 찾아오는
설레임이라는 감정들이 사라지며
이별의 순간에 찾아오는
두려움과 아픔이 덤덤해지고
결국은 나 혼자만의 시간 속에서
즐거움을 찾으려는 내 모습이 보일때
이게 익숙함이 내게 주는 선물일지
아니면 두려움일지 고민하게 되는
선택의 상황 찾아오겠죠
이때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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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좀더 성숙해지는 과정 입니다 힘내세요
홀로 왔다가 홀로 가는게 인생이에요. 누군가를 만나고 좋아하는건 뇌파 작용일 뿐, 결국엔 혼자 세상을 살아나가야 하죠. 전 언제부턴가 혼자 밥도 잘 먹게 되고, 영화도 보러가고, 여행도 다니더라고요. 그러다 마주치는 사람에게 친근하게 말 한마디 건넬수도 있고, 짜증을 낼 수도 있겠지만 결국 혼자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할 때 비로소 홀로 서고 다른 사람도 챙겨줄 수 있지 않을까요. 혼자인 것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세상 이치를 깨달은 사람이겠죠
외로움은 사치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24살에 속도위반으로 결혼하고 13년을 함께했기에 아내의 외도로 이혼했음에도 가끔 그리울때가 있거든요 그냥 현실에 최선을 다하고 미래를 준비하면서 멋진 인생을 살아가는게 최고의 복수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