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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이 기다린 밤

딱한 카네이션 1시간 전 👁 23
밤에 산책하다가 수국을 봤어요 자주 다니는 길인데 어떻게 숨어있었나 며칠 전부터 생각나서 괜히 더 신기하고 조명도 없는데 그 자리만 밝은 느낌 잠깐 멈춰 서서 그냥 웃었네 별일 아닌데 소소한 행복으로 이상하게 계속 생각나는 순간 그 밤은 괜히 좋았어요

댓글 1

  • 굳은 기러기 1시간 전

    글이 너무 예쁘고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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