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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파피포 3시간 전 👁 55
파도는 바다를 가르며 흘러가고 별은 하늘을 그으며 수려하게 지나갑니다. 이처럼 우리가 마주하게 될 시작은 상처로 출발할 수도 있지만, 그 끝에서는 연려한 선물을 안겨 줄 것입니다.

댓글 1

  • 킴쌤 3시간 전

    다섯 줄뿐인 글인데도 표현 하나, 단어 하나가 참 아름답네요. 잘 읽었습니다. 결국 파도도 지나가고 별도 제 갈 길을 가듯 우리의 상처도 언젠가는 삶의 한 부분이 되어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그 끝에서 선물을 만날 수 있다면 지금의 아픔도 조금은 견딜 만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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