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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죄없는 아이
무던은근
어제
👁 125
이기혁
갑작스런 땜빵 메꾸느냐 첫 월드컵 출전한 것 치고
굉장히 잘 해주고 있는데..
골에어리어에 높이 뜬 공 낙하지점에서
왜 한참을 해맑게 서 있었던거야?
너무 표정이 순수해서
화를 낼 수가 없다.
하~ 김승규가 펀칭을 했어야 했나?
김민재가 팔을 끌어 당겨 이기혁을 치웠어야 했나?
아무튼
표정을 보면 안다
이 아이는 죄가 없어~
파란 하늘 속에 퐁당 빠져있던 축구공이
대지에 거꾸로 매달린 자기의 머리쪽으로
솓구쳐오르며 커지는 장관을
아주 잠깐동안
감상하고 있었을뿐이었지.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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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이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