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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후 아빠의 삶...

정도전82 2026.06.12 08:49 👁 194
지난해 사실상 별거를 시작해 이혼까지 아들둘 키우며 열심히 직장다니는 아빠 입니다. 이혼의 이유가 뭘까 생각하고 또 생각해봤지만.. 그냥 엄마로써 아내로써의 역활이 힘든 여자를 만난 제 잘못이고.. 저는 어떻게든 우리 아이들을 지켜야 되는 상황이니 정신없이 살고 있습니다.. 회사일도 바쁘고 퇴근후 아빠만 기다리는 아이들.. 갑자기 육아를 담당하게된 노모 걱정까지... 이러다 우울증이 올거 같은 생각에 가끔 대화 나누고 차한잔할 친구를 사귀고 싶은 생각에 여기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어리둥절하고 부끄럽기도 하지만.. 앞으로 여기를 통해 좋은일이 생기길 바래 봅니다..ㅎ

댓글 7

  • 오리엔스2026.06.12 10:07

    반갑습니다^-^ 자아 성찰도 좋지만 본인을 너무 자책하진 마세요 좋아서 그리고 그만큼 사랑해서 결혼했었고 더 나아지기 위해 선택한 이혼이니까요 지나간 일들 너무 붙잡지 마시고 더 행복해지자구요!

  • 그믐날씨2026.06.12 10:08

    아이들에게 가장 미안한 마음이 커다랗죠. 쓴이님도 행복하셔야 합니다. 부모의 행복도 결국 아이들에게 좋은 힘이 되어주니까요.

  • 순평나라2026.06.12 10:39

    화이팅 하세요 나중 보람이 있을겁니다.

  • 짜아뉴2026.06.12 10:49

    전 7~8년 되엇습니다 금방 좋은일 올겁니다 ㅎ

  • 정도전822026.06.12 12:35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들 감사드려요ㅎ

  • 즐거운일가득2026.06.12 15:16

    아이들이 어린가보네요~ 힘내세요 어느순간 아이와의 함께한 삶이 그렇게 갑질수가 없더라고요

  • 시간이참빨라2026.06.12 19:42

    없으면 기댈 데가 없어서 다 내몫이다 이겨내게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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