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구입하며 짧은 생각 입니다.
갑자기 문득 든 생각 하나. 로또 당첨되어도 지방에선 메이저급 아파트, 서울에선 집한채도 못사는 로또라지만 어쩌면 지금 하고 있는 현실적인 고민에 안도할 수 있는 여유가 있진 않을까 생각됩니다. 단지 돈이 많으면 행복할것같단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조금은 이현실에서 탈주할것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이끌리듯 한장 사고 왔네요. 분명 이곳에서도 능력좋은분들 많을겁니다. 이어플뿐 아니라 다른곳에시도 그런 분들과는 이시장에 저는 경쟁력조차 안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쥐뿔 가진거라곤 불알 두쪽 밖엔 없어도 자존감은 잃지않으며 내여자 만큼은 힘들지않게 하고자 다짐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인연이 있다면 말이죠. 이혼후 이제 벌써 40후반을 보내는 나이가 되었고.. 미혼일땐 남들처럼 평범한 가정을 보낼거라 생각한 나의 생각은 산산이 부서졌고, 어쩌면 살아온 날 보단 살아갈 날이 적을 수도 있는 현재 .. 무언가 또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자 바등대는 모습. 그리고 정처 없이 지나가는 일상.. 지금 현재가 가장 젊은 지금 난 무엇을 위해 살아가나? 하는 생각이 요즘 드네요. 현재 내가 해야할 것 들에 충실히 살아가야 됨을 모르지는 않습니다만 난 지금 무엇을 위해 달려가며 무엇을 위해 쫒기듯 살아왔는지 ... 그런 생각들이 듭니다. 사람을 만남에 있어서도 나의 어떠함과 상대방의 어떠함도 무시는 못하나.. 매번 사람들이 많이 하는 결이 같은 사람을 만나야한다는등. 근데 서로 성향이 아예 다르다면 만남자체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결은 그래서 모두 다르다고 생각들어요. 그러니 일단 대화가 이어지고 몇번은 볼 수 있는 상태면 어느선에선 서로 맞다고 보며 나머지 부족하거나 다른점은 서로가 배려와 포용등으로 맞춰가는게 사랑이고 인연이 아닐까? 란 생각이 듭니다. 로또 한장샀다는 말 하나에 무게감을 실어버린 느낌이 없지 않아 있으나.. 같은처지에 있는 돌싱들이 있으니 편안하게 글 한번 써봤습니다.
무던은근님 팬 왔다감..
오늘 잠 다 잤음.. 가슴이 먹먹하잖어 사람 울게 만들고…
@라직스나란 남자;; 여자를 울리게도 만들고 잠 못들게도 만드는 남자인건가?
@무던은근미각을 잃은지 몇년되었는데… 미각을 찾던가 아님 이대로 그냥 살겠다 둘중에 결정을 빨리해서 떠날려고 했었어요 (내 문제를 여기서 알았음 ㅋㅋㅋ) 그런데 무던님이 훅!!!! 자극 주셨음 가끔 이렇게 좀 던져주세요~ 빨리 안나가길 다행이였네요 ㅎㅎ
@라직스그랬구나~ 난 연애는 피곤해서 할 생각없지만 굳이 떠날 생각도 없는데. 🤔
@무던은근머….머신는데?????
나 자신에게 계속 질문해봅니다. 내 눈에 반짝이는 것은?
@느티나무 아래큰거말고.. 자잘하게 반짝하고, 순간 눈을 즐겁게 하는 걸 찾다보면 하나씩 연쇄적으로 보이실 수도.
아름다운 아침 선물 감사. 영화를 본거보다 더 감동
@찐팡맛있으면 맛있다 하고, 바람이 쾌적하면 시원하다 하면 되는건데. 그 쉬운게 항상 어렵네요. 답을 구하는게 어렵다면 문제가 잘못된거다. 올바른 문제는 항상 간단한거다. 그리 생각하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