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는_중도
소월의 시는 세월이 흘러도 노래라는 형식을 빌려 우리 곁에서 늘 숨 쉬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소월하면 난파가 떠오르는데 소월이 30대 요절했기에 정절을 지켜내었고 더 살았으면 어떻게 될지 모를 일입니다. 그 서슬 퍼렇던 일제 말기에 혹독한 고문후 전향했던 난파의 마음을 가늠해 봅니다. 그도 40대 절명했으니 두 천재의 재능을 신이 시샘한 듯 합니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오래전에 나왔던 영화?
@게으른 옻나무네. 아주 오래전 영화던데요.
@긴 고추그쳐?저도 예전에 본기억이 나네요.
@게으른 옻나무우셨죠??저도 찔끔 울었네요.
@긴 고추극장가서 봤던 기억이. . 슬펐던영화.
@게으른 옻나무왕사남도 좋았고 연애 소설도 슬퍼서 더 좋았습니다. 남성 호르몬좀 빠지고 감성충만한 남자가 되길 바래 봅니다. 감성없다고 지적을 많이 받아서. ㅠㅠ
@긴 고추감성 없다고 지적까지 ㅠㅜ 이긍..전 왕사남은 못봤어요.개인적으로 살목지 보고싶음..
@게으른 옻나무제가 공포영화 매니아인데 공포영화 평점 8점대면. 우와~~매우 훌륭한가 봅니다. 기대 되네요.
@긴 고추기대되는 영화에요.
@게으른 옻나무근데 슬픈영화를 많이 보시려고 마음 먹은거 아닌지?
@게으른 옻나무슬픈영화도 좋구요. 공포영화는 혼자서는 못보니까 여자 친구 생기면 봐야죠. 공포영화는 혼자일땐 무서워서 안봅니다.
@긴 고추사실 사람이 제일 무섭져 ㅎㅎ
@게으른 옻나무전 대학 다닐때 5명이 동시에 귀신 본적 있습니다. 저희에게 말을 걸었었고 어떤 해를 끼치지는 않았지만 지나고 보니 무서웠어요. 아직도 그친구들과 술마실때 그얘기를 합니다. 사람은 뭐 제가 남자니까 그닥 안무서운것 같아요.
@긴 고추근데 사람인거 아닐까요?동시에 5명이 봤다면?
@게으른 옻나무아닙니다. 동일인물 한명을 우리 다섯명이 서로 다른 방향을 보면서 그 한사람과 얘기 하고 있었어요. 나중에 정신 파리고 보니 그사람도 없고 배경도 없어졌어요. ㅜㅜ 혼자자는데 무섭네요.
@긴 고추ㅠㅜ 헉 그런일도 있네요.. . . 난 일하는곳이 제일 무서운곳이라 생각했는데. 이긍
@게으른 옻나무궁금하네요.귀신얘기
@게으른 옻나무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얘기해 드릴게요. 무서워서 오늘은 더이상 얘기 못할것 같아요. ㅜㅜ
@긴 고추ㅠㅜ비도오는데 좌송해요. 근데 감성없다는 얘기는 주위에서 하는얘기?
@게으른 옻나무오랫동안 만나고 헤어진 그친구가 했던 얘기에요. 그친구 입장에서 감성이 없다고 느껴졌던 거겠죠.
@긴 고추표현을 많이 안하셨나봐요.. 여자입장에서는 표현을 해야 알수 있으니
@게으른 옻나무맞습니다. 표현을 잘 안하고 스킨쉽 잘 못하고 장난꾸러기라는 말만 들었어요. 근데 그모습을 잃지 말라고 하고 떠났네요. ㅠㅠ
@긴 고추헐.근데 장난꾸러기는뭐지?
@게으른 옻나무표현을 잘안하는데.장난꾸러기라니
@게으른 옻나무제가 유머도 있고 아이같은 장난기도 있고 그런데 공감을 잘 못해주고 어떤 문제를 말하면 해결해주려는 타입이에요. 그냥 들어주기를 바라는데 직접 해결 하려고만 하는. 그런점이 서운했던것 같아요.
@긴 고추근데 해결해준다는건 얘기를 잘들어준다는건데. 다르게 생각하면 또다른 공감인거 같아요.
@게으른 옻나무그렇게 생각해주시니 좋네요. 감사드려요. 이제 오디오북 듣다가 자야겠어요.
갬성 있는 영화죠 여운이 오래오래 남는 힐링 시간이 되셨겠어요
@시원찮은 가자미아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