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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사진에서 표정이 별로라 맘이 너무 안좋네요

기쁜 옻나무 공기업 2026.04.24 17:23 👁 322
기분이 별로였는지 웃는 표정도 어색하고 아이가 어려서 아빠 없는게 계속 영향이 갈텐데 괜히 애 표정이 밝지 않은거같아 맘이 너무 안좋네요 왜 이혼을 해서 이혼을 막았어야했나 아이한테 미안한 마음이 사진한장에 갑자기 몰아치는게 가끔이런 감정이 몰아칠땐 맘이 힘드네요...

댓글 9

  • 보람찬 개구리2026.04.24 18:19

    이혼의 영향은 있겠지만 엄마가 밝게 지내면 아이는 괜찮을거에요. 아이들은 다 느끼잖아요. 토닥해드릴게요~힘내세요

  • 탐스러운 달팽이2026.04.24 18:27

    어른들 욕심과 잘못으로 인해 아이들이 격는 고난이 너무 크다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화목한 가정에서 엄마.아빠 사랑 듬뿍 받으며 살아도 부족한데 말이죠. 그럴수록 더 많이 예뻐해주고 사랑해주고 많이 안아주세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게 우리 아이들이잖아요 ㅎ

  • 늦은 유자나무2026.04.24 19:16

    저도 아이에 대한 미안한 마음은 지금까지도 평생 가져가겠지만...아이를 위해 이혼하지 말았아야 했나 생각해보면 그렇게는 계속 살기도 힘들고 아이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끼쳤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이가 왔을 때 최선을 다해서 예뻐해주고 놀아주고 행복하게 해주는 거란 생각뿐이에요. 옻나무 님도 힘내시고, 아빠와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 거에요!!!

    기쁜 옻나무2026.04.24 20:40

    @늦은 유자나무딱 이 마음으로 평소 지내다가 가끔 무너질때가 사소하지만 들더라고요 정성 댓글 감사합니다

  • 케케묵은 밤2026.04.24 19:50

    정작 아이는 행복하고 아무 생각이 없는데 어른들이 이입하는거에요 제가 아빠 얼굴몰라요 두돌전에 사고로 돌아가셔서.. 사람들이 자꾸 저더러 불쌍하다는데 전 나름 행복했어요 가끔 엄마가 아무일도 아니걸로 미안해하고 저러는데 그게 더 짜증나더라구요. 진짜 괜찮다구요..애들은 생존과 성장을 해야하기 땜에 어떤 환경에서도 성장하게 되어있어요 막말로 학대당해도 엄마엄마 하면서 애들이 엉겨붙는게 당장 나를 때리더라도 이 사람 아님 죽게생겼으니 하는 본능.그런집 애들도 잘크는데 뭐 이혼 사별이 대수에요. 애들은 강하고 행복합니다.

    얇은 줄무늬다람쥐2026.04.24 19:54

    @케케묵은 밤정답~~

    기쁜 옻나무2026.04.24 20:42

    @케케묵은 밤정말 강한 마음이면 이게 맞는데 전 아직 맘이 강하지가 않나봐요 정성 댓글 감사합니다

  • 설운 이2026.04.24 21:13

    이혼이라는게 사람마다 다 틀릴걸요? 저는 아이를 항상 웃게해주기위해 이혼했습니다 애기때부터 지금 대학생까지 우리 부자는 항상 웃고있습니다 55년 인생에서 제가 제일 잘한짓이 이혼입니다

    있는 박쥐2026.04.26 23:05

    @설운 이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