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 모르는 번호가 찍힌 전화가 와서 받었어요. 내용인즉 주차를 하다 제차를 긁으셨다네요. 남자 목소리였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좀 허스키했어요. 나가며 자진신고 하시니 상태나 보자 뭐 좋은 차도아니고 현장 나가며 여기저기 기스 한두군데는 있던터라.. 나가니 50대 중후 정도로 보이시는 아주머니시더라고요. 연신 죄송하다고 하시는데 차상태를 봤죠. 아주머니 차가 핑크색이었는데. 긁으면서 핑크가 묻었더라고요. 제가 오기까지 닦어 보시지도 않으신듯... 손바닥으로 스윽 닦으니 그냥 검은색 범퍼에 칠한 페인팅만 벗겨진? 뭐 잘봐야 보일정도 차도 찐회색이라.. 그렇길래 괜찮으니 그냥 가셔도 된다고 한번더 닦어 보겠다고 하고 밖에나온김에 담배나 한대 태우고 집에 올라가려는데 아주머니 엘베서 만났네요.. 심지어 같은층.. 내심. 속으로 다행이다.. 서로 앙금. 생길일 안생겨서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이거 제가 호구짓 한건 아니죠? 누군가는 저와 생각이 다를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출근해서 뻘짓 하고 있으니 들어서 남겨 보네요..
인연이 아니었나보네요
@여문 전갈그렇겠죠... 그렇게 믿는게 맞겠죠
현실의벽.두려움. 모든게 포함된듯요 제가 그여성분 입장이면 두가지 여러 갈등속에 고민하다가 ~그럴거면 첨부터 시작을 말아야지요 괜히 상대에게 상처주고 감정낭비하게 만들고 끝마무리를 그런식으로 하는건 좀 아니네요
@귀여운 목련나무상처도 받고 사람에 대한 신뢰도 사라진것 같아요
@가냘픈 제비꽃역시 나이차가 큰게 가장 큰 문제 였을까요
@많은 불가사리그녀의 생각을 알 수는 없으니 단정짓지는 마세요
@가냘픈 제비꽃네...
현실적인 문제때문일거 같다고 생각해요 나이 차이…그외에 두분만 생각할수만은 없으니까요 사랑한다고 다 이뤄질수 없는게 슬프긴해요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세요 인연이 아닐수도 있구요 그분도 진지하지 않아서 떠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남자분을 생각해서 떠난거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음이 아프시지만 다른 여자분을 만나시면 잊으실거예요 힘내세요
@때늦은 선인장다른 사람 못 만날것 같아요 아직도 내 맘속에는 그녀 뿐인걸요...
나이차이가 가장 커다란 문제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극복하기에는 여자분 나이가 너무 많아요^^; 또 다른 인연이 찾아 올거예요
@때늦은 선인장그 나이 차이야 그저 의미없는 사회적 고정관념이잖아요 서로 정말 사랑하는데 그런게 왜 중요할까요?
양심이있어서겠죠
@늦은 고추이럴때는 양심 속여도 전 괜찮은데 그 양심이 사랑을 완성 시켜주는건 아니잖아요...
@많은 불가사리앞전에 만난여자가 연하인데 엄마소개해준다고해서 만나려다가 엄마가 오빠보다 두살많아 란 소리듣고 이건 아니다라고하고 헤어졌습니다 제가 부모라면 제딸을 저랑 두살차이나는놈이 만난다하면 일단 다리를 분지르고 실명시키고 감옥에 갈듯해서요..
@늦은 고추너무 극단적이시네요 연애인중에도 그렇게 만나서 잘 사는분들 많고 외국에서는 흔한 케이스인데 당장 마크롱 대통령만 봐도 20살 차이가 넘는데요... 생각의 차이일수도 있지만 너무 극단적으로 바라보는건 아니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