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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힘이 들어요(전남편의 재혼소식)

흐린 옻나무 뷰티업 2026.04.22 07:06 👁 592
잠을 잘 못자서 약의 힘을 조금 받고있는데 매일 6시쯤이면 눈이 떠져요 약의 도움을 받지않았을때는 4-5시에깼어요 그리고 너무 불안하고 초조함이 올라와서 울컥하고 심장이 불안하게 뛰어요 얼마전에 전남편의 재혼소식을 전해들었어요 이혼한지는4년됐고 (서로의가치관이달라 이혼하게되었어요 상대방은 개인의 시간을 중요시했고 아이를 원하지 않았었거든요) 마음이아프다거나 그렇지는 않은데 상대방은 잘 살고있구나 나는 뭐하고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행복한가정을 꾸리는게 목표이었는데 그게 무너졌고 다시 할수있을까 걱정도되고 이러다가 평생 혼자일까봐 그게 너무 걱정이돼요

댓글 57

  • 메스꺼운 팬더2026.04.22 07:17

    저도 행볷산가정 꾸리는게 꿈이였죠~ 하지만 이미 벌어진일 과거에 잡혀있기보다 불안하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더 기대를 해보시지요? 세상일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혼자면 뭐또 어때요?😆힘내세요!

    흐린 옻나무2026.04.22 07:25

    @메스꺼운 팬더미래가 점점 전혀 기대가 되지 않아요😭 혼자인게 너무 무섭고 두려워요...

    메스꺼운 팬더2026.04.22 07:27

    @흐린 옻나무자 잘생각해봐요~왜 무서워요? 신날수 있다니깐요ㅋㅋㅋ거기에 자녀도 없으신분이 나같은사람이 무서워해야 정상일것 같은데요ㅋ

  • 무딘 앵무새2026.04.22 07:20

    일단 배아프죠 내가 더 행복해야는데 말이죠~ ㅡ.ㅡ

    흐린 옻나무2026.04.22 07:27

    @무딘 앵무새행복하길바랬지만 나는 뭐하고있지라는 생각에 너무 한심하고 초조하고 불안하고 얼른 나도 누군가를 만나고싶다라는 생각뿐인것같아요😭

  • 성가신 딸기2026.04.22 07:26

    저도 이혼하고 1년만에 전아내가 재혼을 했고 아이까지 낳았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같은 심정이었습니다.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흐린 옻나무2026.04.22 07:28

    @성가신 딸기아이를 원하지 않았는데 만약에 아이까지 낳았다는 소식들으면 화가날것같아요🥲 어떻게 이겨내셨어요?

    성가신 딸기2026.04.22 07:35

    @흐린 옻나무더 좋으신분 만나 아이낳고 행복하시는게 이기는 방법 아닐까요? 꼭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흐린 옻나무2026.04.22 07:50

    @성가신 딸기감사합니다! 꼭 행복해지겠습니다!

  • 잘생긴 청어2026.04.22 07:31

    토닥토닥. 옻나무님의 미래는 더 행복할 거에여☺️

    흐린 옻나무2026.04.22 07:47

    @잘생긴 청어감사합니다🥺

  • 익은 망고2026.04.22 07:36

    옻나무님도 재혼할 수 있어요 할수있다^^

    흐린 옻나무2026.04.22 07:47

    @익은 망고감사합니다😊

  • 모난 피망2026.04.22 07:38

    이해해요 그럴수록 여기서든 어디서든 새로운사람도 알아가는 재미와 설레임을 느끼고 바쁘게 움직이세요 사람은 다른사람으로 잊혀진다고 왜케 괜찮은 사람이 없지? 하는순간 또 누군가가 나타나고 웃다보면 자연스레 상처는 생각도 안하게 될거에요 다들 그렇게 상처를 지우니까!

    흐린 옻나무2026.04.22 07:49

    @모난 피망감사합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아요🥲

    모난 피망2026.04.22 07:56

    @흐린 옻나무맞아요 그래서 그래요 저도 매칭도 잘 되고 하는편인데도 대화 이어나가기가 그렇게 쉽지가 않네요 나이가 들어가니 외모나 그런거보다도 대화흐름부터 취향등등 기준이 높아지나봐요 그래도 누군가 나타나겠죠! 짝은 있으니!

  • 좁은 앵두2026.04.22 07:39

    냉정하게 약 먹는 사람 아픈사람 만나고싶은 사람 없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정신 회복하고 누구 만나세요 병수발 들고싶은 사람 없습니다

  • 좁은 앵두2026.04.22 07:42

    누가 병수발 들지...

    흐린 옻나무2026.04.22 07:49

    @좁은 앵두제 병수발이요...?

  • 게을러빠진 레몬2026.04.22 08:00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저도 그렇게 잘 못자고 매일 새벽에 깨던 시기가 있었어요. 내가 좋아하고 날 편하게 해주는 것들을 찾는게 도움이 될 겁니다. 그런 것들로 주변을 하나씩 채워가다보면 어느새 푹 자는 날이 올 거에요. 불행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 평온해지는 일은 어렵지만 결국 극복하는 날이 옵니다. 아직 조금도 늦지 않았어요. 그러니 조급하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벚꽃이 진다고 어디 봄이 끝나겠습니까. 옻나무님의 인생에는 아직 라일락도 유채도 장미도 남아있다는걸 잊지 마세요.

    흐린 옻나무2026.04.22 08:34

    @게을러빠진 레몬정말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내가 좋아하고 편하게 해주는것들로 저를 하나씩 채워나가보도록할게요!!!!

  • 짧은 곰2026.04.22 08:10

    지역.나이 주세요

  • 나쁜 딸기2026.04.22 08:44

    나 자신을 좀 더 사랑해주세요~ 우울증 심하면 당연히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하지만 본인 스스로 이겨내고자하면 글쓴이 님에게는 충분히 이겨낼 힘이 있어요! 약의 도움을 받아도 규칙적인 시간에 자고 6시에 일어난 후 운동을해도 좋고 일어나서 움직여주세요! 내가 좋은사람이 됐을때(건강도 포함이요) 좋은 사람이 오는거 아닐까요? 나 자신을 잘 케어하지 않으면서 좋은사람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을 찾는건 전 욕심이라고 생각해요🥲

    흐린 옻나무2026.04.22 09:51

    @나쁜 딸기맞아요! 머리로는 아는데 행동이 쉽지가않아요🥲 제가 건강하도록 노력하고 제 자신를 사랑하고 아껴주는것부터 시작햐야겠어요! 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못난 은행나무2026.04.22 08:49

    사람이 우울해지면 무기력감이나 자괴감이 오죠 ~~ 그때 방치하면 안돼요~다들 우울감을 쉽게들 보시는경향이 있는데 그게 출발점이자 안좋은 미래를 걷는 지름길입니다 여기서 좋은분 만나시고 만나지못 하신다면 활동을 많이 하시길 권장드려요 대화를많이하거나 통화를 해도좋지만 이쁜 환경을눈에담는것또한중요해요~~보낼사람은 보내버려요 ~~인생에 꽃길이 오시길 기원드려요~~오랜시간 병원에 있었지만 사람일은 사람으로 해결해야해요 나이도 사시는곳도 자기 pr도 하시면 꼭 연결될꺼예요

    흐린 옻나무2026.04.22 09:53

    @못난 은행나무감사합니다!!!!!! 제 마음 먼저 다스릴수있는 사람이 되어야하겠어요!!!!!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못난 은행나무2026.04.22 09:53

    @흐린 옻나무저도좋은 사람 만나고싶네요~진심으로요~~~

  • 미끈미끈한 단풍나무2026.04.22 09:07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사람은 어떤 상황이든 어떤 일이 닥치던 다 적응하게 되어 있고 내 마음이 원하면. 그 원하는 대로 이루어갈 수 있는 게 사람의 능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현재 내가 원하는 목표의 삶을 살 수 있는 방향을 먼저 생각해 봐야 하고 도저히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 그런 기폭제가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그렇게 만들어질 수 있게 내가 노력하고 찾아야겠죠.옛말에.. 문을 두드리면 내게 문이 열릴 것이고. 내가 무언가를 찾을려고 노력하면 꼭 찾을 것이고. 내 마음에 어떤 소원이 있다면 그 소원을 기도해봐요

    흐린 옻나무2026.04.22 09:54

    @미끈미끈한 단풍나무좋은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목표를정해서 하나씩 도전해보고 힘내볼게요

  • 주제넘은 생쥐2026.04.22 09:55

    그런 중요한 사안은 결혼전에 미리 말했야지 그분은 재혼해도 또 일방적일거에요~ 사람 쉽게 안 바껴요~ 결국 좋은 건 님에게 다 올거에요 힘내세요~좋은하루 보내시구요~~화이팅!!!!!!

    흐린 옻나무2026.04.22 11:02

    @주제넘은 생쥐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 짓궂은 곰2026.04.22 11:18

    내려 놓음에 끝에 행복이 있어요

    흐린 옻나무2026.04.22 12:56

    @짓궂은 곰내려놓는걸 배워야겠어요!

    짓궂은 곰2026.04.22 17:20

    @흐린 옻나무굳이 배울 필요는 뭐 행복한 날이 올꺼에요

  • 쓰디쓴 쑥2026.04.22 11:22

    저는 얼마전에 전여친 재혼소식을 접했는데 저랑 같은 마음이시군요 ㅠ

    흐린 옻나무2026.04.22 12:57

    @쓰디쓴 쑥멘탈이 많이 흔들렸어요🥲

    쓰디쓴 쑥2026.04.22 16:05

    @흐린 옻나무저도 그랬어요 지금은 다잡아가는중

  • 섣부른 숭어2026.04.22 12:06

    행복은 찾으라고 있는건데 찾아가야죠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영화처럼 서로만 생각하고 배려해준다면 좋은 만남이 기다리지않을까요 자기위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은 앞으로도 평생 어렵습니다

    흐린 옻나무2026.04.22 12:57

    @섣부른 숭어맞아요 서로를 평생 동반자로 생각하고 서로를위해주는 그런 만남을 하고싶어요

  • 고른 밤2026.04.22 12:08

    바보처럼 왜 그래요?? 정신차리세요~~ 누가 뭐래도 자신을 사랑하세요 대신 누굴 만날려면 본인도 준비를 하세요 외모 몸매 기타등등 다른여자들보단 매력어필할 무기만 있으면 남자는 달라붙어요 ㅎㅎㅎ 이상한 남자 참 많지만 그 중 그대만을 생각하는 남자 있으니 노력하세요 많이많이 만나보세요 그게 제일 중요한듯~~ 전 소개로 잘 만나서 너무 행복하게 요즘 지냅니다 서로 화이팅해요 ~~~~~ 어깨펴고 당당하게~~

    흐린 옻나무2026.04.22 12:58

    @고른 밤감사합니다!!!! 화이팅해요!!!!! 좋은사람이되도록노력해서 좋은사람 만나야죠!

  • 거친 향나무2026.04.22 12:35

    그 사람이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결혼하고 잘 살면 기쁠거 같은데요.. 그 사람의 행복과 내 행복을 위해 같은 길이 아닌 다른 길을 갔으면 그 길에서 행복하길 바래주세요~ 본인 또한 행복해 지시려고 노력하시고요~ 잠도 못자고 그게 뭡니까~ 햅삐하게 잘 주무세요

    흐린 옻나무2026.04.22 13:00

    @거친 향나무맞아요! 행복하길바래요! 저또한 행복해져야죠! 노력해보겠습니다!

  • 미운 여우2026.04.22 12:59

    굳이

  • 짠 풍뎅이2026.04.22 13:16

    저도 재혼소식 듣고 참 마음이 놓이면서도 엄청 불안하고 힘들었어요. ㅠㅠ 그 마음 공감이 되네요

    흐린 옻나무2026.04.22 18:50

    @짠 풍뎅이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은 망고2026.04.22 14:34

    저는 전남편이 가장역할못하고 손놓아버려서 아이랑 꾸역꾸역 살아가고 있는데 재혼했더라구요 ㅋㅋㅋㅋ 있던 가정도 못 지키던 ㅅㅋ가..ㅋㅋㅋㅋㅋ 생각할때마다울화가 치미는데 정말 ㅜㅜ.....너무 화나요

  • 적은 뽕나무2026.04.22 17:27

    힘내세요!

    흐린 옻나무2026.04.22 18:50

    @적은 뽕나무감사합니다!

  • 날랜 부추2026.04.22 18:58

    초면에.. 조언드릴께요..꼭 새겨들으시길^^ 시간이 지나면 아무일도 아닌, 순간감정 다낫게됩니다. 더빠르게 나으려면 하나..작은 성공을 쌓아가야합니다 동네한바퀴돌기, 감사한부분 일기쓰기(종교x) 루틴을 만드셔서 꾸준하게 달성한 목표를 달력에 써붙이고 잘보이는곳에 붙이세요 (냉장고나 매일 드나드는 방문) 매일 한발씩 나가면 뿌듯하고 그작은 성취가 큰우울증 이겨냅니다 근거있는 자존감상승 두울!! 최악의상황으로 비교해보기 예) 아이가 있는 상태에서 돌아온덧보단 훨씬낫잖아 그나마 다행이다..!! 다 이겨낼수 있어요 화이팅!!!

    날랜 부추2026.04.22 19:03

    @날랜 부추한번뿐인 인생 시간 낭비하지말고 봉사활동이든 취미생활이든 운동이든 자격증이든 효도든 뭐라도 닥치는데로 하세요 다잘됩겁니다 이순간도 다 지나갈꺼고 지나고 보면 비온뒤에 땅이 단단해지듯 더 성숙해진 나를 만날수 있을고에요 이혼 그까짓게 뭐 다수라고 누군 팔다리 없이 국토대장정도 하고 누군 교통사고에서 혼자도 살아남았고 누군 전쟁중에 누군가에 총구도 겨눕니다 이 얼마나 행복한 세상인가요?

    흐린 옻나무2026.04.23 15:39

    @날랜 부추네네!!! 감사합니다 하나씩 실천해볼게요!!

  • 주제넘은 오랑우탄2026.04.23 13:12

    참 좋은마인드.좋은글 이네요 백퍼공감

    날랜 부추2026.04.23 19:05

    @주제넘은 오랑우탄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한참써내려간 글에 누군가가 답을해주니 참 반갑네요 ㅎㅎ

    주제넘은 오랑우탄2026.04.23 19:17

    @날랜 부추진짜 힘이나는 말씀이잖아요 ㅎ 그까짓게 뭐 대수라고요 죽음을 넘나드는 사람도 지금이시간도 너무나 많은데요

  • 케케묵은 자작나무2026.04.23 19:44

    저도 약없으면 2~3시간자요ㅜ약먹으면 5~6시간

  • 섣부른 거북이2026.04.24 22:14

    결혼은 아니더라도 연애는 하심이.. 여자 초등동창은 결혼은 안하고 연애만 하고 지내요(물론 한사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