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이 영화 보면 옛사람 생각납니다 ”

잼스온유 사업가 2026.04.12 08:54 👁 199
오늘 아침부터 추억의 영화 하나 봤는데, 보고 나서 잔잔한 여운이 남아서 괜히 한참 생각하게 되네요. 매년 한 번씩 떠오르는 영화 같아요. 과거의 추억, 그리고 새로운 시작 .. 그 반복. 영화 봄날은 간다 다들 한 번쯤 보셨나요? 처음엔 분명 서로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어긋나고.. 결국 멀어지는 그 과정. 보면서 “아…” 하는 순간이 몇 번 있었어요. 예전에 겪었던 감정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더라고요. 특별히 큰 사건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래서 더 현실 같고, 더 아프게 다가오는 영화였습니다. 유지태, 이영애 담담한 연기도 더 깊게 와닿고요.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연애 끝자락마다 한 번쯤 떠오르는 말인데, 사랑이 변하는 걸까요, 아니면 사람이, 상황이 변하는 걸까요. 가끔은, 아직 내가 사랑을 잘 모르는 건지, 아니면 아직도 마음이 순수한 건지 그런 생각도 들네요 ㅎㅎ 그리고 이 영화 하면 또 떠오르는 말 하나 있죠 플러팅의 시초 “라면 먹고 갈래…” 요즘은 넷플보고갈래 고양이보고갈래 또 뭐 잇죠?? 많턴데 🙈 주말에 시간 되시는 분들, 조용히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댓글 1

  • 미술관 가는 길2026.04.13 04:31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