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 모르는 번호가 찍힌 전화가 와서 받었어요. 내용인즉 주차를 하다 제차를 긁으셨다네요. 남자 목소리였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좀 허스키했어요. 나가며 자진신고 하시니 상태나 보자 뭐 좋은 차도아니고 현장 나가며 여기저기 기스 한두군데는 있던터라.. 나가니 50대 중후 정도로 보이시는 아주머니시더라고요. 연신 죄송하다고 하시는데 차상태를 봤죠. 아주머니 차가 핑크색이었는데. 긁으면서 핑크가 묻었더라고요. 제가 오기까지 닦어 보시지도 않으신듯... 손바닥으로 스윽 닦으니 그냥 검은색 범퍼에 칠한 페인팅만 벗겨진? 뭐 잘봐야 보일정도 차도 찐회색이라.. 그렇길래 괜찮으니 그냥 가셔도 된다고 한번더 닦어 보겠다고 하고 밖에나온김에 담배나 한대 태우고 집에 올라가려는데 아주머니 엘베서 만났네요.. 심지어 같은층.. 내심. 속으로 다행이다.. 서로 앙금. 생길일 안생겨서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이거 제가 호구짓 한건 아니죠? 누군가는 저와 생각이 다를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출근해서 뻘짓 하고 있으니 들어서 남겨 보네요..
나는 양육자고 재혼은 생각없어여 나중에 애들 다 독립하면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재혼은 놉. 한 번 해봤음 됐지 뭘 또.. 굳이... ㅎㅎㅎ
어우 그걸 왜또해ㅠㅠ 그냥 친구처럼 동거나 사실혼정도면 모를까ㅠㅠ
상당수는 결혼을 하고 안정된 삶을 살려고 하더라고
재혼생각은 없어요 ㅜㅜ 그냥 서로 위안이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요
여기서 만났던분들이 거의 결혼을 하고싶어하더라고 양육이든 비양육이든을 떠나서
재혼생각 없는분들은 제발 소개글 등에 체크나 확실히 표현 해주셨음 좋겠음 딩크역시. 유자녀 무자녀 표시하듯이 정말 쓸데없이 시간 감정 낭비하게됨 똑같은 목표인 사람끼리 만나도 될까 말까인데 중간중간 비혼,딩크 분들을 뭣도 모르고 만나서 시간 감정 쓴거 생각하면 땀이주르륵 흐름. 나는 무조건 재혼에 자녀까지 원함 해보니 좋았던게 결혼이었고 결과는 이렇지만 더 성숙한 인간답게 업글했으니 더 즐겁고 행복할 수 있다 자신함
@고른 벚나무맞아 좋은생각이야 형 결혼생활이 좋았던 사람에게 재혼은 성숙해진 자신감을 더해 더 큰 행복일거야 다만 그와 반대에 결혼생활을 한 사람들도 성숙하게 업글했지만 경험이 자신에 대한 극복이 결혼과 다른 방법으로 승화된거겠지
@고른 벚나무나도 같은 생각 한번 실패 했다고 또 그러란 법은 없기에 다만 지금의 현실로 본다면 아이가 있으니 재혼이 멀게 느껴지지만 난 언젠간 죽기 전이라도 하루라도 꼭 남편이란 듬직한 그늘 아래 행복하게 살다 죽고싶어^^
@게을러터진 뽕나무각자의 가치관 생각은 존중해. 그래서 더 정확히 가치관과 목표 생각을 정확히 표출 해야지. 그냥 무자녀 유자녀 미혼만 따지고 무조건 만나서 시간보내고 나니 비혼,딩크 인거야. 이거 정말 힘들더라. 그래서 이제는 대화시작할때 물어보고 시작함. 그럼 '어머 초면에 무례하시네요?' 소리 들음.
@의심쩍은 양유자녀끼리 만나서 합치든 연애만 하든 방법이 있을거임. 아님 무자녀(딩크)비혼 과 연애만도 가능할거고. 자녀들 좀 크면 더 늦기전에 도전 하시길.
@고른 벚나무우려되는점은 비혼이거나 아니거나 명시된 프로필로 개인의 선택이 플렛폼에서 바뀔수 있는 여지를 박탈 당할 수 있기에 어려울거같아. 그건 플렛폼이 아닌곳에서도 마찬가지일테니까 시간낭비는 그것말고도 많다는거 우린 경험으로 알자나?ㅎ
나는 재혼생각 강한데...
나도 재혼은 전혀 안하고싶어!! 그냥 연애만 하고싶어 알콩달콩 ㅋㅋ
결혼이란게 연애감정으로만 하는게 아니라, 생활을 밀접하게 공유하고 대소사에 대해서 서로 상의가 되어야 하는 거라. 서로 이성적인 감정도 느껴야 하고, 대화도 통해야 하는데, 가치관도 맞아야 가능한거 같아. 아무리 좋은 친구라도 단 며칠 여행가면 다툴수도 있는데.. 게다가 서로 가치관이 맞지 않는 사람과 생활을 공유한다는게 얼마나 지옥인지 느꼈잖아? 미혼은 환상을 가질 수 있지만 이세월 살아온동안 각자 방식 생각 다 굳어졌는데, 같이 하는 삶 두려워. 서로 의견달라도 상관없는 거리에서 좋을때 좋은마음으로 보자.
결혼보다는 둘만의 행복이 더 중요할것같음 ㄴ데… 그동안 몇 안되는 연애를 하기시작하면 결혼을 원하는 여성분이 거의 대부분이라 오래 만나지 못하더라구요. 이젠 노후준비도 끝나서 알콩달콩 연애하고싶은데 ..어렵네요
하고싶어~! 무늬만 5년 결혼생활였어~ 배우자 스스로 삶을 마감. 두 번째는 호적상 2개월짜리 결혼. 결혼만 열심히 했지, 결혼 생활을 잘 몰라. 열심히 즐겁게 최선을 다 해 한사람과 튼튼한 울타리를 만들어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