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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거리의시인 2026.02.02 12:06 👁 88
기나긴 인생의 터널을 빠져나오면서도 우린. 가끔 우울해질때가 많습니다 다정히 손잡고걸어가는 연인들의 속삭임과 눈싸움하며 이리저리 부딯히는 친구들과의 웃음소리와. 빈허공에 메아리치는 소리들 열심히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 다들 맡은자리에서 주어진 일들을 해내곤합니다 아무리 애쓰고 노력하고 달래고. 애원하듯 투자를 해도 인연이 아니면 과감히 돌아섭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삶도 거의 엇비슷하게 이렇게 수많은경우의 수를 가지고 우리의 마음을 힘들게 하는건 어쩜 살아있기에 그런것이겠지요 전 가끔 저 먼 하늘을 보면서 생각에 잠기곤 합니다 과연 난 지금까지 살연서 누구에게 손해를 아님 정신적인 상처를 준적은 없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물론 나자신은 인식못하지만 있을것입니다 허나 모르고 넘어갈수도 있고 그냥 지나첬을수도 있기에 오늘 난 조용히 책상앞에 앉아 이런저런 생각에 마음이 조금 무거워 집니다 사실 인생이란 각자의 몫이기에 탓할수도 욕할수도 없습니다. 한참을 앞서가는 사람이나 두어발 뒤로가는 사람이나 만나는 지점은 한. 꼭지점에서 엇비슷하게 정리가 됩니다 오늘을 비참하게 살아도 내일의 희망이 보이질 않아도 오늘 행복하게 살아도 내일의 희망이 보여도 우린 다같은 인생이란 굴레에서 나름대로의 추억을 남기듯 인생의 페이지를 넘기고 있기에 오늘이 외롭고 내일이 슬퍼도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뻐도 언젠가는 같은공간 안에서 운명을 맞이하는 공동체이기에 오늘 아둥바둥 싸워도 오늘 실컷 마셔도 오늘 마냥 웃어도 우린 오늘 한손엔 수저를 한손엔 행복을 쥐고 움직이는 그저 평범한 사람들인것입니다 신이 아닌 이상 절대강자도 절대약자도 없이 똑같은 우리모두가 사회적동물이란 점입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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