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수다) 영화는 제 인생입니다

오리엔스 2026.06.08 21:25 👁 83
게시판에 글을 처음 남기네 되었네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주제가 언급이 되길래 저도 모르게 흥분을 조금 했나 봐요 바로 '영화'입니다 영화 이야기는 밤새서 할수있어요 배우이야기 감독이야기 음악이야기 등 혼자가 된 후 이제 곧 십 년이 되어가는 듯한데 그동안 연애 한번 안 하고 몇 년은 폐인생활하고 겨우 사람답게 세상에 나온 후 취미생활로 영화만 봤어요 뭐 그전에도 좋아하긴 했지만 혼자가 된 후 더 본격적으로 좋아지게 된듯하네요 영화는 접근성도 좋고 저렴하며 건전함을 갖춘 무궁무진한 취미 생활이라 생각합니다 사진의 책처럼 꽂혀있는 것 들을 블루레이라고 합니다 쉽게 그냥 디브이디라고 하면 알기 쉽겠네요 테이프에서 시디로 넘어가듯 디브이디에서 블루레이로 넘어갔답니다 요즘은 오티티로 편하게 접할 기회가 많지만 그래도 장식장에서 오늘은 뭘볼까하며 한편 고른후 플레이어에 디스크를 넣어 관람하는 이 행위는 참 정겹습니다 퇴근 후 맥주 한 캔 하며 보는 영화는 제가 직접 체험하듯 아니면 그곳을 여행하듯 경험을 주는것도있어요 두 시간여 동안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새로운 세계를 다녀오는 거죠

댓글 6

  • 라직스2026.06.08 21:38

    저게 뭐다요??? 오리엔스님 방인가요???

    오리엔스2026.06.08 21:46

    @라직스네ㅎ 제 방 한편의 장식장에 곤히 위치하고 있는 영화들이에요

    라직스2026.06.08 22:16

    @오리엔스우와~~ 저게 몇년이야!!! 저도 꽂히면 어마어마하게 몰입하는데 대단하신대요!!!!👍🏻👍🏻👍🏻👍🏻 자기 자신에 대한 정성이다 진짜!!!

  • 찐팡2026.06.08 21:59

    같이 볼 사람 빨리 만나시길 응원합니다

  • 코난은명탐정2026.06.08 22:16

    저 블루레이~ 있는데…. 개봉을 못함 플레이어가 없그등요~~ 조오기 가야긋네~~~^^;; 책장이 수두룩빽빽이네여??? 어지러버라~ 진정 영화인👍👏👏👏

  • 무던은근2026.06.09 01:58

    The Oyster and the Wind도 있을 것 같다는...기괴하고 몽환적이고 원색적인 영화라 인상적이었는데, ott로는 못볼수도...엔딩도 참 인상적이었는데. 나중에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보다가 빡쳤던 기억이... 감독 손모가지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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